2010년 7월 30일 금요일

양심

[삶의지혜-인생격언]

네 양심이 나무라는 것을 하지 말라. 그리고 진실과 일치되지 않는 것을

말하지 말라. 그렇게 처신하라. 그러면 너는 네 한평생의 사명을 모두

수행하게 될 것이다. 어느 누구도 네 의지를 폭력에 의하여 좌우할 수 없다.

이것에 대해서는 도둑도 폭도도 있을 수 없다. 불합리한 것을 바라지 말라.

공공의 행복을 희구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개인의 행복을 희구하지 말라.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행복의 조건

[삶의지혜-인생격언]

자기 일을 찾아 낸 사람은 행복하다. 그로 하여금 다른 행복을

찾게 하지 말라, 그에게는 일이 있고 인생의 목적이 있을 것이다.

- 칼라일

부족함과 넘치는 것

[삶의지혜-인생격언]

자기가 바라고 있는 것보다 적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자기가 분수에 넘게 많이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 리히텐베르크

삶에 대한 고찰

[삶의지혜-인생격언]

영원에 살고 순간에 살아라. 영원히 살 것처럼 일하고

금방 죽을 것처럼 사람들을 대하라.

- 리히텐베르크

죄악 모든것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피어난다.

[삶의지혜-인생격언]


죄를 짓는 것도 자기이고 악을 꾀하는 것도 자기이다

또 악을 피하는 것도 자기이고 상념을 깨끗이 하는 것도 자기이다.

더러워지거나 깨끗해지는 것도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지

남으로부터는 너를 구원할 수 없다.

- 드하마파다

웃고 울며 우리의 행동 모든게

[삶의지혜-인생격언]

웃는다는 것은 바보로 보일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며,

운다는 것은 감정적이라고 불릴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다.

팔을 벌려 받아들인다는 것은 말려들 위험을 가수하는

행동이며, 감정을 나타내는 것은 진정한 당신을 드러내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인 것이다. 생각과 꿈들을 대중 앞에

드러내는 것은 몽상가라고 불릴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고,

사랑하는 일은 사랑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다.

산다는 것은 죽을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해 본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왜냐하면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위험도 무릅쓰지 않는 것은 사람은

어떤 일도 할 수 없고, 그는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배우고 느끼고 변화하고 성장하고 사랑하면서

살 수는 없다. 확실한 것에만 묶인다면 그는 노애이다.

그는 자유를 잃은 사람이다.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진실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승자와 패자

♥ 승자와 패자

[삶의지혜-인생격언]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라고 말합니다

승자의 입에는 정직이 가득하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합니다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말하고,

패자는 '예'와 '아니오'를 대충 말합니다

승자는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줄 알고,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못 숙입니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지면 뒤를 봅니다


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고 말합니다

승자의 하루는 25시간이고,

패자의 하루는 23시간밖에 안됩니다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패자는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 삽니다

승자는 시간을 붙잡고 달리며,

패자는 시간에 쫓겨서 달립니다


승자는 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패자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승자는 과정을 소중히 생각하지만,

패자는 결과에만 매달려 삽니다

승자는 순간마다 성취의 만족을 경험하고,

패자는 영원히 성취감을 맛보지 못합니다

승자는 구름 위에 뜬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속의 비를 봅니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서는 기쁨을 알고,

패자는 넘어지면 재수를 탓합니다


승자는 문제 속에 뛰어듭니다

패자는 문제의 주위에서만 맴돕니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듭니다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립니다

승자는 무대 위로 올라가지만,

패자는 관객석으로 내려갑니다

승자는 실패를 거울 삼지만,

패자는 성공을 휴지로 삼습니다

승자는 바람을 돛을 위한 에너지로 삼고,

패자는 바람을 만나면 돛을 거둡니다

승자는 파도를 타고 나갑니다

패자는 파도에 삼켜집니다


승자는 돈을 다스립니다

패자는 돈에 끌려다닙니다

승자의 주머니 속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엔 욕심이 있습니다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번 해보자'이고,

패자가 자주 쓰는 말은 '해봐야 별볼일 없다'입니다

승자는 차라리 용감한 죄인이 되고,

패자는 차라리 비겁한 요행을 믿습니다

승자는 새벽을 깨우며 달리고,

패자는 새벽을 기다리며 앉아 있습니다

승자는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서지만,

패자는 쓰러진 일곱 번을 낱낱이 후회합니다

승자는 달려가면서 계산합니다

패자는 출발도 하기 전에 계산부터 합니다


승자는 다른 길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패자는 길이 오직 하나뿐이라고 고집합니다

승자는 더 좋은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패자는 갈수록 태산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승자의 방에는 여유가 있어 자신의 모습을

여러가지로 변화시켜 보지만,

패자는 자기 하나가 꼭 들어갈 만한 상자 속에

스스로 가두고 삽니다


승자는 순위나 포상과 관계 없이 열심히 달릴 수 있습니다

패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포상만을 생각합니다

승자는 모든 코스, 즉 순탄한 길이나 험준한 고갯길이나

전체에 의미를 둡니다

패자는 오직 결승점에만 의미를 둡니다

따라서 승자는 꼴찌를 해도 거기서 의미를 찾지만

패자는 오직 일등을 차지했을 때만 의미를 갖습니다


승자는 달리는 중에도 이미 행복을 느낍니다

그러나 패자는 행복은 경주가 끝나봐야 결정됩니다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습니다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그의 갑옷에 구멍 난 곳이 없는지 찾으려 합니다

승자는 자기보다 못한 자를 만나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패자는 자기보다 못한 자를 만나면 즉시 지배자가 되려고 합니다

승자는 강한 자에게는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약합니다

패자는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합니다


승자는 몸을 바치고,

패자는 혀를 바칩니다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합니다

패자는 말로 행위를 변명합니다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삶을 삽니다

패자는 약속을 남발하며 삶을 허비합니다

승자는 벌 받을 각오로 결단하며 살다가 영광을 받습니다

패자는 영광을 위하여 꾀를 부리다가 벌을 받습니다

승자는 인간을 섬기다가 감투를 쓰며

패자는 감투를 섬기다가 허물을 씁니다

- 유태인의 경전 '디 아스포라' 중에서

나는 꾸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꾸려고 하지 않는다.

한 번 꾸어 쓰기 시작하면

두 번째는

구걸하게 되는 법이니까.

- 헤밍웨이

[삶의지혜-인생격언]

알찬 행운은

알찬 행운은

노름판에서 가장 좋은 카드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 일어나 집으로 갈까를

정확히 아는 사람에게 있듯이,

참된 행운아란

물러갈 때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다.

- J.헤이

[삶의지혜-인생격언]

2010년 7월 25일 일요일

믿을 수 있는 친구

[약한 유머]

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두 사람의 동료가 있었다.
그런데 한 친구가 동료의 아름다운 부인의 미모에 반해서 몸이 달았다.
친구 몰래 접근해 별 유혹을 다해 보아도 지조가 굳은 부인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1000마르크의 돈을 주겠다고 제의했고,
부인도 유태인 기질답게 돈 앞에 굴복하여 급기야 약속하였다.

[내일 우리 그이가 출장을 가니까 그때 오세요.]

다음날 아침, 돈이 급한 친구는 출장을 떠나는 부인의 남편을 붙들고 1000마르크를 꾸었다.

[몇 시간이면 돌려줄 수 있으니 좀 꾸어 주게, 내 꼭 자네 부인한테 갖다 주겠네.]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오늘 내 친구 다녀갔지?]

아내는 얼굴이 변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다고 대답했다.

[1000마르크를 갖고 왔지?]
[예....]

그러자 남편은 안심이 된 표정을 지으며,

[역시 그 친구는 믿을 수 있어.]

하나님의 인척

[약한유머]

청교도의 목사가 천국으로 들어가자 입구의 수문장이 폭스바겐(자동차)을 목사에게 내주며 말했다.

[그동안 당신이 베푼 선행에 대한 상이오.]

목사가 그 차를 타고 얼마를 달리다보니, 카톨릭교 신부가 타고 가는 미국산 자가용이 보였다.
목사는 수문장에게 따졌다.

[저 신부는 나보다도 더 많은 선행을 베풀었나요?]
[물론이오. 저 신부는 하나님께 많은 재물을 받쳤소.]

그 때 유태인 랍비가 영국산 최고급 차인 롤스로이스를 타고 지나가는 것이었다.

[아니, 저 친구는 하나님께 재물을 커녕 욕만 퍼댄 녀석이 아니오?]

그러자 수문장이 귓속말로 말했다.

[쉿, 모른척 하시오. 저 녀석은 하나님의 인척이오.]

우정과 사랑

[사랑과 우정]

우정과 사랑은 서로 용납되지 않는다.
열렬한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우정을 소홀히 여기고
우정에 정성을 쏟은 사람은 사랑을 위해서는 아무런 일도 한 것이 없다.


- 林語堂(중국문학가)

세 가지 부류

[우정격언]
사람들은 세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우리를 이용하려는 사람, 즉 원수이다.
둘째, 우리를 이용하려는 동시에 우리에게 이용되어지려는 사람, 즉 친지(親知)이다.
셋째, 우리가 존경하고 또 그를 위해 힘있는 대로 도우려고 하는 사람, 즉 친구이다.

- 소포클레스

이제 생각하니

[유머]
이제 생각하니
남편이 예정보다 일찍 출장에서 돌아왔다.
대문을 두드리자 아내는 한참만에야 문을 열었다.
남편의 욕실로 향하자 아내는 당황해서 문을 막아섰다.

[새 수건이 있는 부엌에서 닦아요.]
[아니야, 욕실에서 닦겠어.]

남편이 욕실문을 열어젖히자, 거기엔 웬 사내가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사내는 싱긋이 웃어보이며 말하였다.

[미안합니다. 저는 2층에 사는 부인과 가깝게 지내는 사람인데,
그 댁 주인께서 일찍 돌아오시는 바람에 창문을 통해 아래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좀 양해해 주시고 현관으로 나가게 해 주십시오. 주인님.]

남편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 낯선 사내를 내보내 주었다.
밤이 늦어 아내와잠자리에 든 남편은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 있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어 벌떡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는 곤히 잠이 든 아내의 머리를 힘껏 쥐어 박았다.
아내가 깜짝 놀라 눈을 떴다.

[이 망할 놈의 여자야! 이제 생각하니 우리집은 2층이 아니고 단층 집이잖아.]

2010년 7월 23일 금요일

시간은 우정을 강하게 만들고

시간은 우정을 강하게 만들고 사랑은 약하게 만든다. - 라 브르예르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 세네카

어려운 일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

어려운 일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 - 이솝우화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 에센 바흐

시간을 최악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시간을 최악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늘 불평하는데 일인자이다. - 라 브뤼에르

2010년 7월 21일 수요일

산적들의 습격으로 겁탈을 당한 아내의 남편

[웃음]

산적들의 습격으로 겁탈을 당한 아내의 남편이 랍비에게 호소하였다.

[랍비님, 이혼할 생각입니다.]

[아니요.모두가 신의 뜻이니 마음을 돌리시오.]

[힘이 센 산적들에게 습격당한 건 신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겁탈당한 것도 신의 뜻이고요.
하지만 아내가 산적놈과 같이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던 것은 결코 신의 뜻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우연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우연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아주 하찮아 보이는 사건들도 운명에 깊이 뿌리를 박고 있다.
-프리드리히 쉴러-

인과응보.
뿌린만큼 거두기.
노력없는 운은 없다.

우리가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아기는 태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이에게 탄생이란 우리에게 죽음과 같은 것이다.
-리알 왓슨-

새로운 것은 두려운 것이다?
변화를 싫어하는 것이 대부분의 인간일 것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만 천국에 들어가리라.

-신약성서-

도대체 하나님 니마음은 뭐니?

많은 사람이 충고를 받지만

많은 사람이 충고를 받지만, 오직 현명한 자만이 충고의 덕을 본다.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개는 잘 짖는다고 좋은 개가 아니요,

개는 잘 짖는다고 좋은 개가 아니요, 사람은 말을 잘한다고 현명한 사람이 아니다. -장자-

오늘날 교회의 유일한 의무는

오늘날 교회의 유일한 의무는,
각 개인이 자신의 내부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토록 함으로써
교회를 더 이상 필요 없게 만드는 것이다.

-슈타이너-

성공의 절반은 인내심이다.

성공의 절반은 인내심이다.
유태인은 이 격언을 이렇게 이해한다.
'성공하는 데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그러나 동시에 인내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음을 가르쳐 준다'라고. 유태인은 지적으로는 솔직하지 못하다. 유태인은 항상 호기심에 불타고 있어서 사물을 여러 각도에서 보려고 노력한다. '헤브라이'의 뜻은 '또다른 한편에 선다'는 뜻이다.

유태인은 질문을 비교적 많이 한다.

[유태인은 왜 그렇게 꼬치꼬치 캐묻지?]
[왜 그렇게 자세하게 캐물으면 안 되나?]
사실 유태인에게는 어떤 질문을 하면 그것은 다시 질문이 되어 돌아오기가 일쑤이다. 참을성 있게 하나하나 묻지 않고서는 성공하지 못한다.

자물쇠는 정직한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

자물쇠는 정직한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
사람들은 집을 비울 때 왜 자물쇠로 잠그는 것일까? 이것은 정직한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만일 나쁜 사람이 그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고 한다면 문이 잠겼던 그렇지 않던 간에 집 안으로 들어갈 것이니까. 하지만 문이 열려 있다면 정직한 사람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유혹이 한번쯤 생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집을 비울 때나 차에서 내릴 때에 자물쇠를 잠그는 것은 정직한 사람에게 못된 유혹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사람을 유혹해서는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을 꼭 잠글필요가 있다.

향수 가게에 가면 향수 냄새가 옮는다.

향수 가게에 가면 향수 냄새가 옮는다.
이 속담은 '좋은 친구를 선택하라. 인간은 누구든 지 영향을 받으므로' 하고 말하는 것이다.아이들을 보면 그 부모를 알 수 있고,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아무리 어질고 고결한 랍비라고 하여도 악인을 선도하려는 의도에서 그와 교제하는 중에 얼마쯤은 이상하게되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물며 보통 사람이라면 친구를 사귈 때에 좋지 못한 것이나 나쁜 것에 물들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착한 사람이 나쁜 사람을 선도하려고 해도, 그 뜻을 이루기보다는 자기마저 악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당나귀는 긴 귀로써 알아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긴 혀로써 알아본다.

당나귀는 긴 귀를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듣 고 있지 않다고 한다. 당나귀에게는 좀 안된 이야기이지만 오랫동안 당나귀는 어리석은 사람을 일컫는 대명사로 되어 왔다.
어리석은 사람에게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다. 자신이 어리석다는 사실은 가만히 있을 때에는 알 수 없으나 당나귀 귀처럼 긴 혀로 이야기하면서 곧 알려지게 된다.어리석은 사람의 혀는 날름거릴수록 길어 진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날름거리더라도 어진 사람이 이야기할 때와 달라서 아무런 의미도 갖지 않는다.

세 종류의 어리석은 사람이 있다.

세 종류의 어리석은 사람이 있다. 첫째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고 있는 사람, 둘째는 자기가 슬기롭다고 자신하는 사람,
셋째는 자기도 남도 모두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
유태 민족은 지식이 많고 적고보다는 현명한가 아니면 어리석은가를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이들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조상들의 가르침을 잘 익혀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슬기로움이 있는 사람도 영리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영리하면서도 어리석은 사람이 있다. 슬기롭고 현명하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의 힘으로 어떤 일을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일들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탈무드>를 독파하고 나면, 앞의 세 종류의 사람 가운데, 자기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고 있는 사람은 끝내는 슬기로운 사람들 속에 끼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에게 돈을 빌려줄 때에는 증인을 세우고, 적선할 때는 아무도 보지 않는 데서 하라.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어떤 랍비가 자기 친구로부터 돈을 빌릴 형편이 되었다. 그러나 친구는 차용증서는 물론 증인까지 입회시키라는 것이었다. 랍비는 친구의 우정이 의심스러워 물었다.

[자네는 나를 믿지 못한단 말이군, 나는 율법 연구의 권위자가 아닌가?]
[바로 그 점이 걱정일세, 자네는 율법 연구에만 몰두하여 마음이 율법에만 차 있으므로 남에게 진 빚같은 건 잊어버릴 테니까.]
어떤 랍비가 큰길에서 거지에게 돈을 주어 적선하자 다른 랍비가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적선하려면 차라리 안 하는 것이 좋을 것이요.]
또 <탈무드>에는 이런 이야기도 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적선하는 사람은 모세보다도 위대하다.]

매춘부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 그녀는 비가 온다고 말한다.

매춘부란 직업은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직업'으로알려져 있다. 성서에도 매춘부가 등장하며, 실제로 중세 유태인들의 생활 지역에는 매춘부의 직업을 가진 여자가 많았다. 지금의 유태인은 모두 열심히 살아온 보람으로 풍족한 생활을 하게 되어 유태인 매춘부를 거의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다.
가령 매춘부의 얼굴에다 대고 침을 뱉았을 경우 그 여자가 '어머나 비가 오네요!' 하고 딴청을 부린다는 뜻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매춘부란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고 가리지 않는사람이 어디 매춘부뿐이겠는가? 좀 우스운 예를 들어보면, 가령 누구에게 1000원을 주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는다면 '비가 오는군'하고 대답할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나 1000원이 아니라 돈의 액수가 몇 천만원, 몇 억원이라면 아마 그 결과는 바뀌지 않을까?

가난함은 수치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명예로움도 아니다.

유태인 사회에는 청빈에 대한 관념이 기독교나 동양처럼 강력하지가 않다. 그들은 돈을 선이라고는 주장하지 않지만 '돈은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 생활에서는 돈의 힘으로 많은 것들을 실현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가난은 문학 속에서는 하나의 아름다움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가정에서는 고통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또한 가난함을 설교를 통해 들으면 한없이 맑고 깨끗한 것처럼 들리지만 실제의 우리 생활에서는 비참할 뿐이나, 유태교에서는 가난함을 찬양하는 설교같은건 아예 없다.

우리는 돈에 굴복하여 찬양하는 것도 옳지 않지만 그렇다고 돈을 추하게 여겨서도 안된다. 유태인들은 기독교인들이 금전을 소홀히 여기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돈은 추하지도 아름답지도 않다.오히려 우리 인간 생활에 필요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어쨋든 돈은 우리에게 유용한 것이므로 가능하다면 많이 가지는 것이 좋다. 그 뒤에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는 문제도 돈을 소유한 사람의 지혜에 달려 있다. 돈이 없는 가난함을 청빈으로 찬양하는 것은 옳지 않다.

많은 것을 가진 부자에게는 자식은 없고 상속인만이 있다.

돈이란 오랜 세월 동안 금이나 은으로 만들어져 왔기 때문에 찬 느낌을 받게 된다. 한 여름에 동전에 손을 대어보면 역시 차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가진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은 이 귀한 금전을 손에 움켜쥐어 거기에 따뜻한 온기를 넣어준다.
부자들은 돈을 대부분 궤짝이나 은행에 모아 두기 때문에 사람과의 접촉이 없어 금속만의 싸늘함을 늘 간직하고 있다. 이렇듯 돈이란 그것을 소유한 사람에 따라 따뜻하게도 할 수 있고 본래의 차디찬 대로 만들 수도 있다. 이 모두가 사람에 달려 있다.

부자들은 항상 돈 속에 묻혀 있기 때문에 금전의 싸늘함이 자신이나 자기 가족들에게 전해져 피와 마음까지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음을 모른다. 그러므로 가진 것이 많은 부자는 자식이 있어도, 그는 진정한 의미의 자식이 아니라 오직 재산을 물려받는 상속인에 그칠 수 밖에 없다.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그것을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파는 것은 상술이 아니다. 진정한 상술이란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물건을 그것이 필요치 않은 사람에게 파는 것이다.
엽총이 필요한 에스키모에게 자기의 엽총을 파는 것은 상술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한 행위는 누구이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상술이란 당신에게도 없는 제빙기를 그것이 전혀 필요하지도 않은 에스키모에게 팔아 먹는 것이다. 그리고 물건을 사들인 상대편도 자기의 구매 행위에 만족감을 가지게 되어야 한다.

장사의 도리는 매우 철저한 것이다. 유태인들은 특히 중세부터 오랜기간 동안을 압박 속에 살아온 탓으로 정당한 직업을 가질 수 없었다. 그래서 유태인 지역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중개인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은 철저한 장사꾼으로 길들여져 갔다. 지역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애써 팔고 나서는 곧 똑같은 물건을 찾아 헤맨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있다. 대부분의 유능한 장사꾼들은 모두 이런 방법에 의해 단련되어졌다.

돌처럼 굳어진 마음은 황금망치로만 풀 수 있다.

돈이 가지고 있는 막강한 힘에 대한 속담이다.인정하기에 마음 아픈 일이지만 우리 인간 생할에서 돈의 힘이란 실로 막강한 것이다.

'돈은 닫혀 있는 모든 문을 열수 있다'라고도 한다. 가정에 돈이 넉넉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가정에 넉넉한 돈이 있으면 평화로움이 깃든다'고 한다. 사실이다.

집안에 여유있는 돈이 있으면 가정의 화평이 보장될 가능성이 크며, 돈이 없는 가정에서 불편함과 잦은 불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어느 사회에서고 마찬가지이다.

<유태인의 율령집(1565년 출간)>에는 '인간은 본능적으로 부유함을 원하고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러한 표현은 <국부론>보다도 앞선 기록이다. 유태인들은 오랜 세월 동안 돈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살아온 만큼 돈은 인간 생활의 최대 문제의 하나일 수 밖에 없다.

유태인들은 길가에서 듣는 랍비의 설교 한마디보다는 단돈 10달러의 돈을 더 귀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특별히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돈에 대한 걱정을 한다는 것이다.

설교하는 자는

[한줄명언] - 설교하는 자는 남의 설교를 듣지 않는다. - 독일속담 -

40세가 지난 인간은

[한줄명언] - 40세가 지난 인간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 링컨 -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

[한줄명언] -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 - 윈스턴 처칠 -

[한줄명언] -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고, 사람을 너무 살피면 친구가 없다. - 명심보감 -

[한줄명언] -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고, 사람을 너무 살피면 친구가 없다. - 명심보감 -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

[한줄명언] -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 탈무드 -

[한줄명언] -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칭찬해 주는 사람은 좋은 친구다. - 이언 -

[한줄명언] -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칭찬해 주는 사람은 좋은 친구다. - 이언 -

[한줄명언] - 강한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한줄명언] - 강한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 김유신 장군 -

좌파의 문제점

[Weezzle.net_명언]

좌파의 문제점

부를 창출할 생각은 하지 않고, 부를 나눠먹을 생각만 한다.

스스로 부를 창출해서 나누면 될 것을
다른 사람의 부를 나눠먹자고 하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대한민국 500만 좌파 중 한 명이라도 삼성같은 회사를 설립하면 될텐데...

[그릇의 크기] - 담을수 있을 만큼만 담아야 탈이없다.

[Weezzle.net_명언]


[그릇의 크기]

비단뱀이 대형 멧돼지 잡아서 쳐묵하다 소화불량으로 사망..

로또 맞아서 집안 풍비박산나고 신용불량자 되는 새퀴들은 그만한 그릇이 못되기 때문..

담을수 있을 만큼만 담아야 탈이없다.

나라가 망하는 징조 7가지


[Weezzle.net_명언]

나라가 망하는 징조 7가지

1. 원칙 없는 정치 (Politics without principle)
2. 노동 없는 부 (Wealth without work)
3. 양심 없는 쾌락 (Pleasure without conscience)
4. 인격 없는 지식 (Knowledge without character)
5. 도덕성 없는 상업 (Commerce without morality)
6. 인간성 없는 과학 (Science without humanity)
7. 희생 없는 종교 (Worship without sacrifice)


---------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주식의 위험과 안전, 심리형성의 타임래그 때문이다.

[Weezzle.net_명언]

차트 그림이 좋을 때 가장 위험하고

그 반대일 때 가장 안전한 바닥이 온다.

심리형성의 타임래그 때문이다.

파생이 헷징의 의미를 벗어나는 순간

[Weezzle.net_명언]
파생이 헷징의 의미를 벗어나는 순간


그계좌의 리스크가 좆나게 커진다






뭔소리냐면 깡통찬다고 생퀴들아

주식이란게 참 재밌는 놈이다.

[Weezzle.net_명언]

주식이란게 참 재밌는 놈이다.

경마와 비교하면 경주마가 출발 했을 때 배팅할 수 있고,

경주마가 결승선 통과하기 전에 돈을 벌 수 있다.

그게 주식임.

이 보다 매력적인 게임이 어딨을까?

전쟁은?

[Weezzle.net_이야기]

전쟁은?

늙은이들이 발생시키고 젊은이들이 나가서 싸우고 죽고 하는게 전쟁이다.

과도한 자신감이 재앙의 원인이다.

[Weezzle.net_명언]
과도한 자신감이 재앙의 원인이다.

뱀이 마신 물은 독이 되지만 소가 마신 물은 젖이 된다.

[Weezzle.net_명언]
뱀이 마신 물은 독이 되지만 소가 마신 물은 젖이 된다.

프렌차이즈 빚만 지고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변호사 만나도

[Weezzle.net_명언]
프렌차이즈 빚만 지고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변호사 만나도 답안나와서 집에서 쳐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줄 아니?

미국만 아니었어도 6.25는 안일어났긔

[Weezzle.net_이야기]
미국만 아니었어도 6.25는 안일어났긔

미국이 애치슨 선언만 안했어도, 그렇게 해서 미군이 남한 안지켜줄꺼임.

전쟁나면 자력으로 개기다 UN에 gg치삼이라고만 안했어도.

스탈린이 김일성의 남침을 승인하진 않았을텐데, 그랬다면 중국도 동의하지

못했을테고, 북한은 홀로 남침하지 않고 더 기다렸을테지.

그랬다면 그 후는 몰라도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은 없었을 텐데

정말 안타깝다.

[한줄명언] -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돈쓰는걸 원치않는다.

[한줄명언] -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돈쓰는걸 원치않는다.

[한줄명언] - 결과의 평등이 아니라 기회의 평등


[한줄명언] - 결과의 평등이 아니라 기회의 평등

깨달음이 없는 손절은...

[Weezzle.net_명언]
깨달음이 없는 손절은...

수업료를 지불한 것이 아니라

단지 남에게 기부한 것일 뿐이다.

주가가 움직이고, 핑계가 뒤따르는 것이 통례이다.

[Weezzle.net_주식명언]

주가가 움직이고, 그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해서

뉴스 등의 핑계가 뒤따르는 것이 통례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지표 2가지

[Weezzle.net_진리]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지표 2가지

1. 출산율
2. 자살율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 7절

[한줄명언]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 7절

[한줄명언] - 아무리 작은 친절이라도 결코 헛되지 않다. - 이솝(Aesop)

[한줄명언] - 아무리 작은 친절이라도 결코 헛되지 않다. - 이솝(Aesop)

하나님이 있다한들

[Weezzle.net_진리]

하나님이 있다한들
만질수도 없고, 보지도 못하고, 들을수도 없다면
없는거랑 마찬가지다.

워렌버핏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weezzle.net_주식명언]

워렌버핏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깡통을 찼을 것이고,
아인슈타인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짱개 배달을 했을지도 모른다.